사회초년생 돈 관리 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N린이 입니다.
직장을 다니고 일을 하다 보면, 그리고 나중에 노후에 모아놓은 돈을 계속 굴려 자산을 유지하려면 돈을 버는기술도 중요하지만, 돈을 지키고 관리하는 기술도 매우 중요한데요.
 
예로 들어서 어느 날 로또에 당첨이 돼서 또는 나중에 노후준비를 하려고 모은 돈을 관리하려 하는데,  돈을 관리하는 기술이 부족하다면. 밑빠진 독에 물을 붓는 거나 다름없이, 그 많던 재산이 어느 순간 사라져 있을 텐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돈을 관리 하는 방법에 대해 적어 보려 합니다. 

5가지의 돈관리 스킬을 배워보겠습니다

돈위에사람

 

1. 예산 수립
월급을 얼마를 벌고, 한달에 고정적으로 쓰는 돈, 저축으로 쓰는 돈 비상금, 생활비, 용돈 이렇게 나눠서 돈을 어떻게 분배할지 정하는 단계입니다. 
저번에 4개의 통장이라고 한번 소개한적이 있는데요 쓰이는 목적에 따라 돈을 분배해서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쓸데없는 지출을 줄이는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저번에 사회초년생 돈관리 편을 보시면 보다 더욱 자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N린이] 사회초년생 월급관리 방법! : njunior.tistory.com/4

[N린이] 사회초년생 월급관리 방법!

2. 소비관리
체크카드나 신용카드에 지출목적과 카드별 할인 혜택을 적어 두어 관리합니다.
카드별로 생각보다 혜택과 적립 방식이 다르고 용도에 따라 지출하는 방향이 다르기 때문인데요.
보통 신용카드는 보다 여러 혜택이 있기 때문에 시장을 보거나. 통신비, 관리비 같은 고정적인 지출에 이용을 해서 최대한의 혜택을 받는 게 좋고, 생활비를 쓸 때는 한도를 정해 이용하면 보다 효율적이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3. 저축하기(투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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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을 할 땐 우선 이 규칙을 꼭 지켜야 하는데요.
매달 저축할 금액을 정해놓고 예산 수립할 때 즉, 월급을 받았을 때, 바로 적금 통장으로 돈을 넣어 주는 게 중요한데요.
저축을 매달 사용하고 남은 금액을 저축하려다 보면, 남는 돈이라는 생각이 들게 되면서 필요 없는 지출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4. 비상금 유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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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아가다 보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일이 많잖아요.
이번 코로나 사태처럼 갑자기 실직을 하는 경우 또는 일을 잠시 그만둬서 꾸준한 소득이 어려워졌을 때 사용할 수 있는 비상금이 있으면 보다 마음에 안심이 되는데요.
비상금의 금액 같은 경우 최소 생활비의 3배에서 많게는 6배가 좋습니다. 당장 일을 그만두더라도 살아가는 기본 생활비가 있다면 살아가면서 부담도 줄 일 수 있고, 갑자기 급하게 돈이 필요한 경우 적금이나 투자하고 있는 돈을 빼지 않아도 되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여유가 되신다면 비상금도 2가지로 두시고, 한 가지는 정말 위급할 때, 위에 상황처럼 실직이나 일을 구해야 할 때 쓸 비상금과, 경조사비로 이용할 통장 2가지로 나눠주고 경조사비는 주기적으로 모으고 일정 금액이 넘어가면 저축하는 금액으로 넣어줍니다. 그리고 다른 하나의 생활비 비상금은 만들어두고 계속 둔다는 생각으로 만들기 때문에 한번 채워놓으면 추가로 넣을 필요는 없습니다. 그렇기에 CMA통장이나 파킹 통장을 이용해 약간의 이자를 받아 이용하는 게 좋습니다.
 
5. 가계부를 작성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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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를 쓰다 보면 내가 어떤 지출을 하는지 알 수 있고, 무조건 아낀다는 생각이 아닌 필요 없는 지출을 줄인다고 생각을 하며 투자를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요즘 같은 경우에는 어플로 한번 연동만 시켜놓으면 대부분의 지출을 알아서 분류를 해서 볼 수 있는데요.
그런 어플들은 스토어에 가서 가계부라고 적어보면 여러 가지가 나옵니다.
보셔서 쓰기 편하신 걸 이용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돈을 관리한다는 건 무조건 아낀다라는 개념이 아닌 보다 효율적으로 돈을 쓴다 라고 생각을 해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필요 없는 지출을 줄이고, 내가 좋아하는 일이나 취미보다 중요한 것들에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