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N린이 입니다.
만약에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가상의 세상이었다면 어떨 거 같으신가요?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게 게임 세상이었다면?
반대로 우리가 게임 세상에 들어가 살아간다면 어떨까요?
게임 세상에서 친구들을 만나고 일을 하고, 취미활동을 한다면?
오늘 쓸 이 그 글은 조만간일 수도 아니면 조금 앞의 미래의 이야기일 수도 있습니다.
요즘 구글, 페이스북,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 테크 관련 기업들이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기술 중 하나입니다.
바로 '메타버스'입니다.
- 메타버스란 META(초월, 변화) + UNIVERSE(우주, 세계)를 합성한 METAVERSE(초월 세계, 변화하는 세계)라고 볼 수 있는 데요.
저는 이러한 내용들을 애니메이션이나, 영화 같은 곳에서 많이 봤는데요.
대표적인 만화로는 소드 아트 온라인이라는 애니메이션 영화로는 아바타? 정도라고 볼 수 있을 거 같아요. 처음 영화관에서 이러한 내용을 볼 때 상상력이 기발한 거 같다. 저런 세계가 있으면 정말 재밌겠다.라는 생각을 했는데요.
수년이 지난 지금 그 상상 같던 세계가 현실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좀 더 메타버스를 이해하기 쉽게 최근에 메타버스 관련으로 유명한 게임이 있는데요.
바로 포트 나이트라는 게임인데요. 자신의 게임 캐릭터를 이용해 요새를 구축하고 적들과 싸우는 배틀 로열 장르인데요.
최근 업데이트를 하면서 친목 기능이 추가가 되었는데요. 이 공간에서는 사람들이 싸우지 않고, 신나는 노래를 틀거나파티를 열고, 대화를 하면서 휴식을 보냅니다. 그러면서 이런 기능을 활용해 가수들이 콘서트를 하거나 뮤직비디오를 최초 공개하는 등 새로운 방식으로 이용이 되고 있는데요.
최근 방탄소년단이 최신곡 다이너마이트를 최초 공개하면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유명 래퍼인 트래비스 스캇도 지난 4월에 이 기능을 이용해 자신의 아바타로 공연을 했는데 1회 10분 총 5회를 하면서 2770만 관객이 관람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이날 벌어들인 수입만 2000만 달러, 약 200억 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이처럼 활용도 가능하며, 또 작년 한 해를 뜨겁게 달군 게임 '동물의 숲' 또한 메터 버스의 한 종류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가상세계에서 친구들과 만날 수도 있고 자신을 꾸밀 수도 있는, 이와 비슷한 마인크래프트도 메타버스의 일종입니다.
사실 이런 메타버스는 특별한 가상현실 기술인 VR, AR과 같은 기술뿐만 아니라 지금 우리가 하는 생활 속에 게임도 메타버스의 일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 갑자기 왜?? 메타버스가 이렇게 유망해지고, 핫한 키워드가 된 걸까요?
바로 코로나 때문인데요.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면서 세계적으로, 가상의 공간을 이용한 활동들을 하면서 더욱 유망하고 더욱 빠르게 메타버스 시대가 열리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최근에 가상 졸업식이 나을 하거나, 유튜버와 같은 크리에이터들이 마인크래프트를 이용해 연말 파티를 하기도 하는 영상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이 처럼 현실에서 하던 행동들을 가상의 세계에서 실현해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메타버스를 이야기하면서 최근에 정말 이슈가 많이 되고 미국 주식에도 상장한 회사가 있는데요.
바로 ROBLOX, 로블록스입니다.
로블록스는 가상현실 게임 플랫폼인데요.
예로 들자면 로블록스 게임에 내 아바타를 만들고 친구를 만나고 반려동물을 키우는 등 활동을 하다가재밌어 보이는 게임이 있으면 게임 속에 구현된 또 다른 게임 즉, 로블록스 내에 게임을 할 수 있는데여.
물론 게임 개발자도 로블록스내 스튜디오를 활용해 게임을 직접 만들고 구현해야 합니다.
즉, 가상현실 세계 안에서에 새로운 세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메타버스라는 세계의 몇 가지 서비스를 설명해 드렸는데요.
이처럼 메타버스는 특정 기술의 대한 이야기가 아닌 여러 가지 서비스를 메타버스라고 이해해 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이처럼 메타버스를 다시 풀어서 설명하면, '가상현실 세계에서 캐릭터들이 상주하며 새로운 사회를 구축하는 시스템'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근데 여기서 메타버스라 하면 또 특별한 특징이 있는데요.
- 현실과의 연결고리
- 두 번째는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겁니다.
미래에 더욱 발전된 메타버스 서비스에서는 새로운 직업으로 '공간 설계사'라는 이름을 가지고 가상현실을 보다 현실적으로 설계해주고 돈을 받아주는 직업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대학교 캠퍼스를 가상현실에 똑같이 만들어서 오리엔테이션이나 홍보를 하거나, 가상세계에서 수업을 하거나 하는 등의 활동도 생길 수 있고, 가상공간을 활용해서 요즘에는 나이키나 유명 브랜드 제품들을 아바타에 직접 입혀 홍보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현실세계에선 10만 원 넘는 상품들이 가상세계에서 5천 원 정도 주면 입을 수 있고 멋있게 꾸밀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아까 위에서 말한 방탄소년단이나 트래비스 스캇의 콘서트와 같이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메타버스를 이용한 서비스의 대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지금은 요즘 들어 점점 더 개발 중이고 더욱 발전되고 있는 기술입니다.
바로 VR, AR 서비스입니다.
최근 페이스북에서 '오큘러스 퀘스트 2'라는 VR 기계를 선보이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시중에 나와있는 기계들보다 저렴하면서 성능은 그렇게 뒤처지지 않아 큰 화제를 불렀습니다.
VR을 이용해 집안에서 가상의 세계로 들어가 회사에서 일하는 것처럼 업무 환경을 만들기도 하고 화상 회의를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도 최근 VR과 AR을 통합시킨 '홀 로렌즈 2'를 선보이면서 이 기기를 착용을 하면, 각종 디지털 정보를 우리 물질적 현실 위에 구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러한 기능을 이용해 의료 수술을 연습하기도 하고, 현실세계에서 인터넷상의 데이터를 눈앞으로 가져와 볼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기술들이 100프로 가상현실세계는 아니지만 현실과 가상세계를 연결해주고, 이러한 기술들이 언젠가 더욱 발전돼서, 아이언맨에 나오는 자비스처럼 우리들의 개인의 매니저가 될 날이 오지 않을까 하는 상상을 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메타버스의 세계를 설명해 드렸는데요. 이러한 미래를 보고 주식을 투자한다면 미래에는 저희를 부자로 만들어 주지 않을까? 해서 이러한 글을 써 보았습니다.
긴 내용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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