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N린이 입니다.
제가 예전에 파이어족이라는 단어를 이야기하면서 파이어족이 어떤 의미인지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그러면서 여러 가지 수익 파이프라인을 이야기했었습니다.
그중 첫 번째 파이프라인을 설명하려 합니다.
제가 생각할 때 가장 쉽고 누구든 시작할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그것은 배당주 투자인데요, 배당주 투자는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식을 모르는 분은 배당주라는 의미를 모르는 분도 처음 듣는 분들도 있고, 주식을 잘하는 사람은 굳이 수익률 그저 그런 배당주를 뭐하러 투자하냐는 이야기도 들은 적이 있습니다.
배당주 투자란 내가 산 주식이 벌어 들인 수익을 주주들에게 일정 부분 다시 나눠준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대표적인 기업들로는 코카콜라, 애플, 존슨 앤 존슨 등 미국의 많은 회사들이 배당을 나눠 주고 있는데요.
제가 배당주 투자를 하는 이유는 매우 단순하고, 저와 같이 회사를 다니면서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려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이유를 몇 가지 설명하겠습니다.
첫 번째.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주식 공부할 시간이 생각보다 부족하다.
물론 공부를 하지 말라거나 적게 하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좋은 주식을 사서 수익을 가져가기 위해서는 공부를 많이 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하지만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처럼 단기적이나, 알기 어려운 주식들은 공부를 한다고 수익률이 좋다고 보장하기 어렵고, 배당을 주는 대부분의 회사들은 유명한 기업들이 많으며 공부의 폭이 생각보다 좁습니다.
저의 생각은 아직 젊은 나이일 때는 내 일의 더욱 열정을 쏟고 더 큰 노동소득을 이루려고 노력하는 게 더 빠르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두 번째. 작은 눈덩이가 커다란 눈사람으로(스노볼 효과)
겨울철에 눈이온 날 눈사람을 만들어 보셨나요?
손으로 뭉친 작은 눈을 계속 굴리다 보면, 어느새 굴리기도 힘든 커다란 눈덩이가 되어있죠
배당주 투자는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시작을 하면 수익률이 어마어마하게 다릅니다.
처음에 주식을 사서 별로 안돼 보이는 배당을 받고 보면 너무나도 작은 돈이라 이걸로 뭘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자주 하곤 합니다. 하지만 그 배당을 계속 모아서 그리고 매달 주식을 모아가며 적금처럼 늘려가면 그 배당은 어떻게 달라져있을까요? 어느 순간 핸드폰 요금을 낼 수 있는 배당금이 들어오고 어느 순간에는 월세를 낼 만큼에 배당을 받고 어느 순간에는 내가 일해서 버는 돈보다 더 많은 배당을 받는 상상을 저는 종종 하곤 합니다.
지금은 터무니없이 작은 돈이라도 계속 늘려 가다 보면 남부럽지 않은 월세를 받는 것과 같습니다.
세 번째. 배당도 성장한다.
지금 내가 산 주식의 배당금이 5년 후에도 같은 배당금을 받을까?
정답은 X입니다. 대부분의 좋은 주식 또는 유명한 배당주를 보면 배당금도 성장을 합니다.
만 원짜리 주식을 샀는데 천 원의 배당을 받습니다. 내년엔 1100원의 그 이후에는 계속 늘어나 어느 순간에는 2000원이라는 배당을 받는다고 가정해봅시다. 내가 투자한 투자금액은 만원인데 이자율이 10프로였다고 한다면 나중에 2000원 받을 때는 이자율이 20프로가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제가 좀 과장해서 표현한 면이 있지만, 대부분의 미국 배당주들은 시간에 따라 배당금을 꾸준히 증액시켜왔습니다.
요즘같이 제로금리 시대 은행에 이자가 오히려 줄어들고 있는 시대에 오히려 배당주에 넣는 것이 더 안전하다고 생각이 됐습니다.
여러분도 만약 주식이 어렵게 느껴지고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만들고 싶은 분이라면, 첫 도전으로 배당주 투자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언젠가는 모두들 경제적 자유를 가지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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