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초년생이 적금 들기전에 먼저 해야 할 일!

안녕하세요~! N린이 입니다.

여러분은 혹시 첫 월급 어떻게 쓰셨나요?

저는 첫 월급을 어디다 썼는지도 모르게 금방 써버렸어요.

그래도 기억에 남는 게 있다면....

부모님 밥사드리기?, 내가 가지고 싶었던 '에어 팟' 사기? 

이 정도였는데 사회초년생은 적금을 언제쯤부터 들 거 같나요?

어떤 분은 첫 월급부터 바로 저금하는 분도 있을 거고, 또 어떤 분은 1년이 지나고 2년, 3년이 지난 지금도 적금은커녕 오히려 신용카드까지 만들면서 아직 돈 모으는 법을 모르는 분도 있을 거 같은데요.

 

먼저 적금 만들기 전에 해야 할 일 

첫 번째. 고정 금액 파악하기!

고정적으로 나가는 월세 핸드폰비 교통비 등 어쩔 수 없이 나가는 돈을 파악합니다.

 

두 번째. 목표금액 정하기

목표가 없다면 중간에 여러 유혹에 빠지기 쉽습니다.

단기적인 목표부터 장기적인 목표까지 그리고 그 목표로 어떤 삶을 살아가고 싶은지 구체적으로 정하는 게 좋습니다. 

시간이 지나다 보면 내가 왜 이렇게 힘들게 돈을 모아가며 살아야 하지?? 

이런 생각을 하게 되실 텐데.... 저는 지금 잠깐 행복하고 나중에 내가 60세 70세 때도 계속 일을 해야 할까...?

계속 돈이 노예로 살아가야 할까? 이런 생각들을 하다 보니 돈을 빠르게 모으고 재테크를 더욱 공부하게 됐던 거 같아요

여러분도 금액의 목표뿐만 아니라 앞으로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예로 들어서 나는 나중에 결혼해서 아이들의 교육만큼은 돈걱정 안 시키고 시키겠다.

먹고 싶은 거 먹이고 배우고 싶은 거 배우게 하고 싶다. 

나이 들어서 몸 아픈데도 일을 계속하는 상황은 만들고 싶지 않다. 이러한 이유들을 만들어 정하고 그거에 맞춰 언제까지는 내가 이 돈을 이 정도 만들고 사업을 해봐야지, 투자를 하면서 차근차근 공부해야지 라는 목표와 방향을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세 번째. 비상금 통장 만들기!

비상금 통장은 적금을 깨지 않기 위한 용도입니다. 적금의 1/10 정도나 1/5 정도의 금액을 통장에 넣고 비상금 통장의 경우는 CMA나 파킹 통장과 같은 넣어두면 적은 금리로 돈을 주는 통장을 이용하는 게 좋습니다.

네 번째. 청약통장 만들기!

적금 넣기 전에 청약통장을 만들어 최소 10만 원씩 넣기입니다. 

청약통장은 지금 당장은 필요 없게 느껴도 10년 정도 후 대부분 좀 더 어렸을 때 넣을걸..이라는 후회를 많이들 하는데요 그 이유는 청약통장은 나중에 집을 살 때 청약통장이 있어야 아파트 청약을 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자세한 내용은 청약통장이라고 다음에 따로 만들겠습니다. 일단 주거래 은행에 가서 청약통장 만들고 무조건 10만 원 넣기입니다.!!!!! 매달!!!

다섯 번째. 좋은 적금 찾기!

무작정 아무 적금을 드는 것보다는 금리가 높은 적금을 장기간 드는 게 좋습니다.

실예로 제 친구는 종종 특판 5% 이자를 주는 적금을 찾아 2년 동안 넣었더니 거의 종료될 때쯤 1번 넣을 정도의 금액의 이자를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대부분 5프로 특판은 유튜브 검색이나 아니면 2 금융권 은행에서 대부분 진행하고 있고, 2 금융권도 5000만 원 이하는 예금자 보호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적금 들 때 설명 잘 들어보시면 됩니다~!

 

이렇게 적금 들기 전에 해야 할 일을 적어봤는데요 생각보다 저는 저 과정까지 오기까지 5개월에서 6개월이 걸렸던 거 같아요 몇 달은 지출이 들쑥날쑥 하다 보니 고정 지출비도 정확히 잘 모르겠고, 나도 모르는 사이 사고 싶은걸 사다 보니 비상금을 어쩔 수 없이 건들 때도 있고 지금 생각해보면 그 돈들은 다 안 써도 되는 돈이었는데 말이죠....

 

여러분은 저보다 더욱 빠르게 부자가 되고 빠르게 돈을 모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