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 적금?? 차이는 뭐야?

돼지저금통동전

 

보통 은행에 가면 많이들 하는 상품 바로 적금!!

 

하지만 은행에는 적금 말고도 다양한 저축상품과 투자상품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오늘 알아볼 것은 적금과 예금입니다.

 

생각보다 적금과 예금의 차이를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오늘 한번 자세히 풀어 보겠습니다.

 

적금 : 매월 납입을 하여 만기 시까지 유지 후 이자를 받는 금융 상품입니다.

 

적금은 달마다 적립을 하는 방식이고, 매월 납입액이 일정한 정기적금상품과 반대로 상황에 맞춰 자유롭게 납입하는 자유적금 상품이 있습니다.

 

사회초년생뿐만 아니라, 중 장년층 분들도 많이 이용하고 있는 상품이고 매월 급여 등의 수입으로 목돈을 마련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현재 미 연준 금리 인하로 시중 은행의 이율 또한 떨어지는 추세여서 1% 에서 최대 2%까지 받고 있습니다.

 

적금 상품에서 알아야 할 점은, 납입 금액 이후부터 이자 계산을 합니다.

 

즉, 매월 납입하기 때문에 1년 동안 달마다 10만 원씩 정기 적금을 넣었고 연 이율이 2%, 1년 만기일 경우만 기 이 자가 120만 원 x 2%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처음 납입한 10만 원은 2% 그다음 달부터 는 2% 중의 11/12, 10/12, 9/12.... 이런 식으로 납입 시점부터 이자가 계산이 됩니다.

 

적금수령액계산기

 

예금 : 가입 시 일정 금액을 은행에 일괄 납입하고, 만기 시 이자와 함께 수령하는 상품입니다.(매월 이자만 먼저 주는 상품도 있습니다.)

 

예금에 경우는 중간에 추가 납입은 없고, 처음에 넣은 금액을 1년 또는 그 이상 넣어주고 만기 시 이자를 받는데 위와 같은 조건으로 넣을 경우 1년 동안 넣을 금액 120만 원을 첫 달에 넣고 1년 만기 때 받고 이자는 2%로 라고 하면 세금을 제외한 이자는 24000원입니다.

예금수령액계산기

 

이렇게 은행에 적금과 예금 상품이 만약 같은 이율이라고 한다면 예금의 이자를 더 많이 받는 이유였습니다.

 

그래서 초반 자금은 적금으로 목돈을 만들고, 만약 바로 사용할 일이 없다면 예금으로 돌려주고 다시 적금을 들어 목돈을 만들어서 돈이 계속 순환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