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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경제 공부

젊을때 절약보다 더 신경쓰고 힘써야 하는 것

by N린이 2022.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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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약과 함께 힘써야 할 수입 늘리기

부자가 되기 위해서 우리는 절약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물론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절약이 필수요소이긴 하지만 절약과 함께 보다 힘써야 하는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수입을 올리는 일인데요.

우리는 대부분 부자가 되기 위해 그리고 돈을 더 많이 모으기 위해서 절약을 합니다. 대부분의 사회초년생들 그리고 월급이 적은 직장인들이 주로 착각하는 것 중에 하나는 받고 있는 월급에서 최대한 저축을 늘리기 위해서 힘든 삶을 선택하기도 합니다. 요즘 투자 유튜브나 경제 유튜브들이 영상의 주제로 1번쯤 사용했을 내용들 중에 대표로 뽑자면 1억 최대한 빨리 모으기라는 주제를 많이 사용하는데요. 저것과 비슷하게 빠르게 목돈 모으는 방법, “3000만 원만 모아라 등 비슷한 주제로 똑같은 말을 합니다. 월급의 70%~ 80%를 저축하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저축을 하다 보면 딜레마에 빠지곤 합니다. 이렇게 힘들게 모아서 얼마나 모을 수 있을까?’, 이렇게 얼마나 살아야지 1억을 모을 수 있지?’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그렇게 기간과 체력적, 정신적으로 타협을 하게 되면 결국은 다시 극악적인 소비는 포기하기 마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무조건적인 절약보다는 조금이라도 수입을 어떻게 늘릴까?라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절약보다 수입을 늘리는 게 중요한 이유

위에서 말했듯이 우리는 젊을수록 절약하는 것보다 월급을 올리고, 부가적인 수입을 늘리려고 더욱 노력해야 하는데요. 예시를 드리면서 설명드려보겠습니다. A라는 청년이 있습니다. A라는 청년은 회사에 막 입사한 사회 초년생입니다. 취업을 할 때 중점적으로 생각한 부분은 집에서 출퇴근 가능한 곳을 찾고, 회사에서 밥도 잘 나오는 곳을 찾아 좋게 잘입사했습니다. 월급은 세금을 다 내고 약 200 언저리를 받고 있습니다. A청년은 자취도 하지 않고, 끼니를 집이나 회사에서 주로 때웠고, 교통비를 아끼기 위해서 대중교통으로 30분 정도면 올 수 있는 거리를 항상 자전거를 이용해 출퇴근을 합니다. 자전거로 출근하면 가는데 1시간 오는데 1시간이 걸리고 어차피 운동도 하고 돈도 아낄 수 있다는 마음에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출퇴근을 합니다. 월급은 받는 대로 용돈과 비상금을 제외하면 모두 적금을 넣습니다. 평균 적금 넣는 금액은 150 정도씩 저축을 하며 돈을 열심히 아끼자 다짐합니다. 

이번에는 B라는 청년이 있습니다. B청년은 A청년과 같은 회사를 입사하고 월급이나 복지는 똑같습니다. B청년은 A청년과 다르게 자취를 합니다. 비록 자본금이 없어 고시원에서 살고 있지만 고시원에 살면서 더욱 처절하고 힘들게 살아갑니다. 고시원은 회사 근처로 잡아서 출퇴근 시간은 걸어서 10분 이내로 갈 수 있습니다. B청년도 A청년처럼 절약할 수 있는 건 최대한 절약을 하지만 A청년과 다른 것은 투자 공부를 했습니다. 그리고 어떻게든 고시원을 벗어나고 싶어서 부업을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 공부하고 필요하다면 클래스도 다니면서 남는 시간에는 공부를 했습니다. B청년은 비록 지금 저축을 80에서 100만 원 저축을 하고 있지만 투자를 공부하면서 조금이나마 주식도 해보고, 여러 부업거리를 찾아 시도를 했습니다. 1년 정도 꾸준하게 부업거리를 하다 보니 달에 평균 100만 원정도의 추가 소득을 얻게 될 수 있었고, A는 여전히 200 언저리를 받고 있지만 B는 약 300만 원 정도의 월급을 받고 있는 샘입니다. B는 A보다 지출이 많긴 하지만 A보다 소득이 100만 원 올랐기 때문에 A는 150만 원씩 B는 180에서 200 정도씩 저축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지금 큰 차이가 느껴지지 않지만, 부업이라는 것은 꾸준하게 하고 그리고 연속적으로 하게 할 수 있는 부업이라면 소득도 조금씩 더 올라갈 수 있는 능력이 생깁니다. B 청년은 비록 아직 100만 원의 추가 수입이지만 앞으로 얼마든지 더 수입을 올릴 능력이 생긴 것입니다. 하지만 A는 회사만을 바라보며 급여를 올리는 방법은 진급밖에 없고 진급을 하더라도 300이라는 급여를 받기까지는 생각보다 긴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생각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A는 나중에 회사에서 계속 진급을 하고 정말 잘되었을 때 얼마를 벌 수 있을까?입니다. A의 미래는 좀만 찾아보면 어떻게 될지가 보입니다. 나보다 먼저 입사하시고 오래 일하신 주임님, 대리님, 과장님 차장님, 부장님 등 상급자분들을 보면서 저게 내 미래구나라고 나는 20년 정도 이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고 진급이 잘된다면 부장님 월급을 받을 수 있겠구나라고 생각을 하면 됩니다. 

출처 : 잡코리아 직급, 경력, 연령별 연봉

부장의 연봉은 약 7천만 원입니다. 연봉이기에 세전 급여고 세전 월 580만 원 정도이며 세후 약 490 정도 받게 되는데요. 물론 적은 돈은 아니지만, 부장까지 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기도 하고, 부장이 될 정도라는 건 그만큼 회사에 오랜 시간과 노력이 들어갔고 적어도 20년 이상은 걸렸다고 생각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정말 진급을 잘해야지 가능한 것이기도 합니다. 회사생활을 하다 보면 진급을 하면 할수록 진급하기는 어려워지고 그만큼 실적을 많이 내야 하기에 나중에는 나만의 부업을 하려고 하면 할 수 있는 시간이 별로 나지 않습니다.

B의 경우는 여러 가지 부업들을 하면서 블로그, 유튜브, 전자책, 스마트 스토어 등 여러 가지 부업활동들을 하면서 추가적인 수입을 계속 늘려갔다면, A보다 더 많은 돈을 더 빨리 벌 수 있는 기회들을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조금이라도 더 어렸을 때 더 많은 돈을 저축한다는 것은 200만 원 버는 A가 생활비 50만 원을 써서 150 저축하는 것보다 B가 부업으로 300~ 400을 벌어서 50만 원 쓰고 250~350 저축을 하면 A랑 격차는 달마다 100만 원에서 200만 원씩 차이가 나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떤 부업을 해야 할까? 그리고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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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위에 B처럼 한 번에 부업으로 100만 원씩 200만 원씩 한 번에 벌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고 누구나 꼭 가능하다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노력만 한다면 월 100만 원 정도는 부업으로 벌 수 있습니다. 

그럼 우리는 어떤 부업을 해야 할까요? 부업의 종류는 정말 다양한데요. 옛날 드라마에나 나오는 곰인형 눈 붙아는 알바, 종이봉투 접는 알바, 요즘에는 배달 알바, 등등 많지만 방금 소개해드린 부업들은 별로 추천드리고 싶은 부업은 아닙니다. 그 이유는 시간 1 = 소득 1 이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위의 알바들은 내가 노동을 1 시간 하면 1시간만큼의 노동소득이 생기는 시스템입니다. 이런 일들은 단기적으로는 빠르게 그리고 확실하게 고정적인 수입을 늘릴 수는 있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는 체력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수입이 점점 줄어들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해야 하는 부업으로는 유튜브, 블로그, 전자책 판매, 스마트 스토어 와같이 시간 1 = 소득 (무한) 과같은 시스템이 여야 합니다. 방금 소개한 일들은 단기적으로 볼 때는 수입은 거의 제로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처음에 시간을 투자를 많이 하면 할수록 이후에는 시간이 줄어들어도 소득은 오히려 상승하는 시스템입니다. 이런 시스템은 내가 만든 수익구조 1개에서 필요로 하는 고객이 많다면 한 번에 여러 명에게 팔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사실 이런 시스템의 부업은 배우기도 어렵고 처음에 시간도 오래 걸립니다.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서는 제가 생각하기에는 강의를 다니는 게 가장 빠르고 효율이 좋다고 생각이 됩니다. 내가 만약 유튜버가 되고 싶다면 유튜브로 성공한 사람에게 찾아가 알려달라고 배우고 싶다고 하고 몇십만 원을 투자했다고 한다면 1년 동안 고생할 일을 6개월 또는 3개월까지 줄일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물론 혼자 하면서 배우는 것도 경험이고 나쁜 방법이라고 말은 안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산 정상을 올라가는데 산 중턱까지 올라가는 버스가 있는데 나는 걸어가겠다고 하면 올라가는 동안 배우는 것도 있겠지만, 버스를 타고 가는 사람보다는 늦게 올라갈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물론 버스 타고 올라갔다가 정상을 안 보고 내려오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산 중턱까지는 빠르게 올라갈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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